코로나19 피해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긴급대책!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 경영애로자금 200억원
- 특례보증 1,000억원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소진공 경영애로자금 200억원과 지역신보 특례보증
1,000억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영위 주요 업종인 음식・숙박・도소매・운송・여가 및 여행 관련 서비스업 등으로 매출 감소가 있거나 제품의 중국 수출입 관련 피해가 인정되는 소상공인입니다.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진공 경영애로자금
- 금리 0.25% 인하한 1.75%(고정금리)
- 업체당 최대 7천만원 한도 내
- 5년 만기(거치기간 2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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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신보
- 7천만원 보증한도 내
- 100% 전액보증
- 보증료도 0.2%p 인하한 0.8%로 운영
피해 소상공인 중 자금사정 악화로 기존 대출에 대해 상환부담이 발생한 경우, 중소기업과 마찬가지로 만기연장을 지원함으로써 경영부담을 완화해 줄 계획입니다.
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자금을 신청하고,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금융기관 신용대출이나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활용한 보증서부 대출을 이용하면 됩니다.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장실사 절차를 생략하는 등 절차를 간소화해 부담을 최소화하고, 필요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