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 유형 종합소득세 신고 하는 방법
2020-04-29
뉴스톡 신승세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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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유형 종합소득세 신고 하는 방법
H 유형은 근로장려금 또는
자녀장려금 꼭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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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경비율 대상자인 H 유형, 종합소득세 신고도 간단 2020년 5월 31일까지는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기간 |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분들은 한 번쯤은 F,G,H 등등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오늘은 여러 유형 중 H유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F, G 유형과 동일하게 단일소득을 갖고 있고 단순경비율
대상자인 H 유형은 별다른 세무 지식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비교적 세금도 적게 떼가므로 본인 스스로
신고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합니다.
G 유형이 납부할 세액이 없다는 점에서 F 유형과 차이가 있습니다. H 유형은 일반적으로 3.3%의 원천징수가 뒤따르는 프리랜서분들이 해당 유형에 속하며 앞의 두 유형과 달리 ‘장려금 대상자’라는 특징이 존재합니다.
#H 유형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근로장려금 or 자녀장려금'
종합소득세 H 유형 신고 대상자들은 반드시 챙겨야 하는 혜택이 있습니다. 바로 근로장려금 또는 자녀장려금 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H 유형이 F 유형, G 유형과 다른 점은 국가에서 지급하는 장려금으로는 근로 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있다는 것!!
H 유형이
ARS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료한 경우 해당되는 장려금을 신고하라는 안내 문구를 듣게 됩니다.
장려금의 신청 조건은 두 가지 종류의 장려금 모두 대한민국의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하며,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가 아니면서 배우자를 포함하여 전문직 사업을 영위하지 않아야 한다는 공통 요건이 있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만 하기에도 벅찬 가운데 장려금까지 신청해야 하는 경우, 기쁨과 어쩔 수
없는 귀찮음이 공존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비교적 수월하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완수할 수 있는 H 유형이지만, 신고서에 적힌 내용을 검토조차 하지 않고 제출했다가 뜻밖의 오류가 확인될 위험도 존재합니다.
자신이 H 유형에 해당되더라도 소득의 변화가 생기면 그 다음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는 자신의
유형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